가드닝3 정원 구획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엣지’ 선택기_with 테무(Temu) 정원을 꾸미면서 테무(Temu)에서 많은 아이템을 구매했어요. 그중 제가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한 건 바로 바닥 엣지(edge) 입니다. 흙과 잔디 사이를 경계 지어 주는 이 엣지는 소재와 색상, 형태에 따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요, 제가 고른 건 ‘녹이 슨 듯한’ 빈티지 브라운 톤의 골판 엣지였습니다.“초록 잔디와 마사토(마사 흙)가 만나는 경계에서, 너무 새것처럼 반짝이지 않고 은은하게 녹아든 소재가 제격이더라고요.”1. 소재와 색상 고르기소재: 고무, 플라스틱, 철제 등 다양색상: 짙은 브라운, 검정, 은색, 녹슨 톤 등Tip: 너무 선명한 새 제품 느낌보다는, 빈티지·수공예 느낌이 나는 상품을 선택하면 경계가 오히려 눈에 덜 띄고 자연스러워 보여요.2. 형태: 일자 vs 골판일자형 엣지매끈한 라인.. 2025. 6. 10. 폐골재 땅 위에 사철나무, 잘 자라도록 키우는 비법은? 1. 실험 배경집 앞 마당은 인도와 붙어 있는 경사면이에요. 남편이 주변 공사장에서 흙을 싣고 왔는데, 막상 깔아 보니 시멘트 냄새가 진동하는 ‘폐골재’처럼 거칠고 자갈이 한가득이더라고요. 흙을 되돌릴 수도 없고, 그대로 평평하게 깔아 보니 오히려 마당이 훨씬 넓어진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인도와 인접해있다보니 차폐의 필요성을 느껴서 사철나무로 차폐를 해보자!하고 결정했습니다.2. 식재 준비사철나무 100주 (보통 한 뿌리당 한 줄기가 1m 정도의 길이였고 나머지 곁가지는 30cm정도의 길이였어요.)재료: 폐골재 섞인 흙 + 마사토 + 퇴비 약간심는 방법:남편과 삽으로 구덩이 파기유튜브 보고 배운 대로 뿌리 쭉 펴서 심기마사토와 흙을 섞어 구덩이에 채우기경사면이라 흙이 흘러내리지 않게 꾹꾹 눌러 다짐안쪽에.. 2025. 5. 13. 음식물쓰레기(음쓰)로 집안에서 퇴비를 만들어보자! 주부인 저는 생활하면서 다양한 쓰레기들과 마주하게 되는데요.매일 내려마시는 원두커피 찌꺼기, 아이들과 먹고 남은 과일껍질과 꼭다리, 요리할 때 다듬는 채소 껍질, 냉장고 구석에 방치돼 곰팡이가 생긴 채소와 과일까지.여태까지는 모두 쓰레기로 버리기만 했었어요.하지만 최근에 가드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걸로 집에서 퇴비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집에서 퇴비 만들기 준비물퇴비 만드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스티로폼 박스 (냉동제품 포장 박스)박스테이프일회용 다시백상토 또는 배양토 2L (또는 좋은 야생 흙)컴포스트일회용 숟가락음식물쓰레기 (음쓰)💡 스티로폼 박스는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야지에서 흙을 퍼올 경우 벌.. 2025. 4. 29. 이전 1 다음